˚₊·—̳͟͞͞♥[파리바게트]누가 제주도 가서 기념품 초콜릿 사니? 이제는, 파리바게뜨 제주마음샌드♥—̳͟͞͞ ₊·˚

 

안녕하세요 냐링이에요✩⡱

여러분들은 제주도에 가시면 지인 선물로 무엇을 사 오시나요?

요즘은 제주도는 쉽게 자주 갈 수 있어, 기념품을 예전처럼 많이 사진 않지만

이제 초콜릿은 좀 식상하잖아용.

그래서 제주도 갔다 와서 지인들에게 나눠 주기 좋은 기념품 간식 마음샌드를 추천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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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처 : 파리바게뜨(PB제주공항렌터카하우스점) 
가격 :  16,000 원

중량 : 230 G

칼로리 : 제주 마음샌드(10개) 1100 kal , 

제주 마음샌드 한라봉(10개) 1040 k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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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 있는 모든 파리바게뜨에서 다 마음샌드를 판매하는 것은 아니고!

제주공항에 있는 파리바게뜨 제주공항렌터카하우스점, 파리바게뜨 제주국제공항점, 파리바게뜨 제주공항탑승점 총 3곳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냐링이는 그중 제주공항렌터카 하우스점에서 구매를 하였습니다.

원래는 제주도 마지막날 해피오더 앱으로 예약하고 구매하려 했지만, 인당 2개까지만 구매가 가능하여, 렌터카 동선에 있어서 제주도 도착한 날, 서울 가는 날 두 번 구매했답니다.

유통기한이 엄청 길진 않지만 그래도 엄청 짧지도 않아서(유통기한은 2주 정도 됩니다. 박스 옆면에 유통기한 확인!)

2박스만 사기 아쉬운 분들은 렌트하실 때 와 반납하실 때 두 번 사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어플로 예약해서 사면 키오스크 줄을 기다리지 않고 구매할 수 있어 좋지만,

어플로 예약하여 사게 되면 제주마음샌드(땅콩)만 구매할 수 있는 단점이 있답니다.

매장에 방문해서 키오스크로 사야 제주마음샌드한라봉도 구매할 수 있답니다.

그래서 냐링이는 구매하러 왔을 때 키오스크 줄이 생각보다 길지 않아 어플로 예약하지 않고 키오스크로 구매했답니다.~(˘▾˘~)

 

 

키오스크에서 주문을 다 하셨다면, 키오스크에서 출력된 영수증을 들고 계산대로 가면 됩니다.

직원분께 영수증을 보여드리면 영수증에 찍힌 수량과 종류대로 마음샌드를 주신답니다.

계산대 뒤편에 쌓여 있는 마음샌드 박스들 보이시나요?

어우 저게 다 얼마어치일까요?

 

 

마음샌드를 수령하셨다면?

짜장! 뒤에 있는 포토스팟에서 사진을 찍고 가야겠죠?

마음샌드 조형물이 놓여 있어 여기에서 사진을 찍고 가는 분들이 꽤나 많았어요.

냐링이도 이곳에서 사진 한 장 찍고 왔답니당.

 

 

집에 와서 보니 생각보다 많이 사온 제주도 기념품들..

기념품 안 사 오려고 했지만 은근 이것저것 사 와버렸네요.ꉂꉂ◟(˃᷄ꇴ˂᷅๑)༡

 

 

먼저 제주마음샌드 땅콩맛부터 후기 알려드릴게용.

제주마음샌드는 하늘색 박스랍니다.

한라봉맛보다 가로로 박스가 살짝 큽니다.

 

 

열어보면 우도의 땅콩을 넣어 만들었다는 내용의 종이가 들어있어요.

 

 

설명지를 걷어 내면 요렇게 낱개 포장되어 10개입이 들어 있답니다.

 

 

제주마음샌드 한라봉은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제주마음샌드 땅콩맛보다 박스가 조금 작아요.

하지만 박스만 작을 뿐 내용물은 동일하게 230g이랍니다.

 

 

제주마음샌드 한라봉은 제주 한라봉을 넣어 만들었다는 내용..

 

 

한라봉맛은 박스 가로가 조금 좁다 보니 동일하게 10개입이 들었지만 포장이 살짝 달라요.

 

 

한라봉은 뒷면에 노란색 제주마음샌드라 적힌 오픈스티커가 붙어 있어 낱개로 꺼내 섞어놔도 땅콩맛 한라봉맛 구분이 쉽답니다.

 

 

과자 겉면이 잘 부스러지는 형태라 예쁘게 반 가르기가 어려웠어요..

왼쪽은 한라봉맛 왼쪽은 땅콩맛!

제주마음샌드 한라봉맛은 겉 쿠키에서 타르트 베이스 맛이 나는데 식감이 바삭하지 않고 약간 촉촉 부드러웠답니다.

딱 우유랑 같이 먹으면 좋을 맛이었어요.

안에 한라봉 잼과 한라봉 크림이 너무 달지 않아서 가볍게 먹기 좋았어요.(*´ч ` *)

한라봉잼은 약간 한라봉 껍질향이 나지만 향이 강하지 않고 상큼해서 누구나 호불호 없이 먹을 수 있는 맛이었답니다.

제주마음샌드 기본 우도땅콩맛은 한라봉 버전보다 겉에 쿠키가 더 바삭하고 단단했답니다.

포장이 조금 다른 만큼 겉 쿠키도 살짝 다르게 한 건지 만든 사람이 달라 살짝 차이가 있는 건지 잘 모르겠지만 냐링이가 느끼기엔 그러했어요.

안에 크림은 전형적인 땅콩샌드크림맛!

땅콩크림샌드를 좋아하는 냐링이 입에는 기본맛도 맛있었어요.

땅콩이 오독오독 씹혀 식감도 좋았어요.

이건 딱 커피랑 같이 먹으면 좋을 맛!(๑′ᴗ‵๑)

하지만 땅콩크림이 달기도 하고 사람에 따라 느끼하게 느껴질 수도 있어 호불호는 조금 갈릴 것 같아요..

그 자리에서 한 박스를 다 먹기엔 무리가 있고, 손이 가는 마성의 맛은 아니지만 간식으로 한 봉지씩 까먹기에 딱 좋은 것 같아요.

냐링이는 다음에 제주도에 간다면 1박스씩 또 구매할 의향은 있답니다.

 아! 그리고 제주도 말고 가평에도 잣이 들은 마음샌드를 판다고 하니 다음에는 가평 마음샌드 도전해 보고 싶어요.

나중에 가평 마음샌드도 기회가 되면 꼭 후기 남기도록 하겠습니당.(˵ •̀ ᴗ - ˵ ) ✧

이상 냐링이의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당.❤︎

 

 

✈️파리바게뜨 제주공항렌터카하우스점 위치.✈️

✈️파리바게뜨 제주국제공항점 위치.✈️

✈️파리바게뜨 제주공항탑승점 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