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냐링이의 내돈내산 *。⋆

˚₊·—̳͟͞͞♥[마트, 편의점]산리오 반짝이 씰 모으는 재미가 쏠쏠, 삼립 산리오 빵♥—̳͟͞͞ ₊·˚ 본문

✶༄ ‧₊˚ 신상과자 ˚₊༄ ‧✶

˚₊·—̳͟͞͞♥[마트, 편의점]산리오 반짝이 씰 모으는 재미가 쏠쏠, 삼립 산리오 빵♥—̳͟͞͞ ₊·˚

냐 링 2023. 4. 13.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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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냐링이에요✩⡱

이미 냐링이 블로그 글을 좀 보신 분들은 아실 거예용.

스티커 있는 빵 못 참고, 산리오 캐릭터를 좋아한다는 것을 용.

그런 냐링이에게 반가운 소식!

삼립에서 산리오 빵을 출시한다는 소식을 들었어요.(๑˃́ꇴ˂̀๑)

총 10종류의 빵을 출시예정이고, 오는 13일부터 5월 14일까지 성수동, 석촌호수, 강남역, 홍대입구 등에서 '산리오 캐릭터즈 빵 자판기 미니팝업을 운영하는 이벤트도 한다고 합니당.

이벤트에 참여 가능하신 산리오 짱팬분들은 참여해 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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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처 : 편의점 또는 마트.

가격 : 2,000 ~ 3,500 원

중량 :  95G(동일)

칼로리 : 287 kcal(구데타마), 270 kcal(포챠코), 328 kcal(마이멜로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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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 이벤트로 받은 기프티콘을 바꿀 겸 CU와 GS25를 가니 빵을 세 종류 다 구할 수 있었어용.

너어무 귀엽지 않나용?

봉지부터 귀염 터지는 산리오빵!

포켓몬빵 매출을 뛰어넘었다고 하던데!

산리오빵은 실패 스티커도 없을 것 같고 그냥 너무 귀여워용.

 

 

먼저 구데타마 떠롤을 소개해볼게용.

떠롤! 떠먹는 롤! 인 만큼 스푼도 함께 들어있어용.

센스 무엇? 줄임말 무엇?ㄴㅇㄱ

 

 

그리고 저를 소리 지르게 만든 키포인트!

스티커와 빵사이 크림을 보호하는 필름이 있는데요.

스티커를 치우니 요런 표정이?!

구데타마 좋아하는 캐릭터는 아니었지만 덕후분들은 굉장히 좋아하실 것 같아요.

너무 귀여워› ·̮ ‹ 

 

구데타마 떠롤 맛은 망고쨈에 망고향이 꽤 강했어요.

인공적인 망고의 향이랄까요?

빵이 굉장히 촉촉했으며, 크림이 달고 무거웠어요.

크림을 좀 덜 달게 하고 우유맛이 나게 하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과 망고잼에 실제 망고 함유를 좀 더 올렸더라면 하는 마음이 드는 맛이었어용.

 

  

자! 다음은 포챠코 초당콘톡톡브레드!

옥수수를 좋아하는 냐링이!

입맛 다시게 하네용.

이름에 톡톡이라는 문구가 들어간 것이 귀여워서 마음에 드네용.

 

 

포챠코 초당콘톡톡브레드 맛소개 전에 마이멜로디 딸기요거샌드도 잠깐 보여드릴게용.

아마 포장지만 치면 마이멜로디 딸기요거샌드가 가장 인기 있지 않을까 싶어요.

공쥬들이 좋아하는 핑크에 딸기, 마이멜로디 이 세 가지 조합!

갓벽해!ദ്ദി˙∇˙)ว

 

 

포챠코의 초당콘톡톡브레드와 마이멜로디 딸기요거샌드의 실물 빵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포챠코의 초당콘톡톡브레드는 빵집에서 파는 커스터드빵처럼 생겼고 마이멜로디 딸기요거샌드는 분홍색 샌드빵 사이 크림이 발라져 있는 모습이었어요.

(마이멜로디  딸기요거샌드.. 너무 못생겼어요.. 배열도 잘 안 맞아 성의 없이 만들어진 느낌...)

 

 

포챠코 초당콘톡톡브레드를 반 가르면 요렇게 생겼어용.

잘 안보이실 수도 있지만 빵속에 옥수수크림과 옥수수알갱이가 톡톡 박혀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포챠코 초당콘톡톡브레드와 마이멜로디 딸기요거샌드 맛평가를 해보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마이멜로디 딸기요거샌드는 크림이 정말 조금 들었고, 딸기요거샌드라고 했지만 요거트의 맛은 냐링이가 감기가 걸려서 그런 건지.. 잘 안 느껴졌어요.

먹을 때 크림 속 설탕이 바삭바삭 씹혔고, 마이멜로디 딸기요거샌드도 마찬가지로 달았고 인공적인 딸기향이 많이 났어요.

그래도 산리오빵의 장점은 촉촉함 인 것 같아요.

구데타마 떠롤처럼 마이멜로디 딸기요거샌드도 달달했답니다.

달지 않게 크림을 만들고 크림양도 좀 더 늘리고 산딸기 잼을 살짝 넣고, 인공딸기향을 좀 줄였으면 좋았겠다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포챠코 초당톡톡브레드는 다른 빵들에 비해 촉촉함은 떨어졌어요.

다른 빵은 쉬폰빵류여서 촉촉했던 것 같은데. 

이 친구는 촉촉하진 않더라고용.

안에 초당옥수수크림과 초당옥수수 알갱이가 들어 옥수수향이 많이 났고 다른 빵들보다 인공적인 맛은 덜 났어요.

톡톡 터지는 초당옥수수 알갱이 때문에 식감은 좋았지만 이것 역시 많이 달아서 매콤한 것과 조합해 먹어야 맛있겠다 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두구두구 스티커 타임!

핑크 씰 봉지가 또 덕후를 설레게 만드네요!

그리고 냐링이가 바라던 친구들이 살짝 비쳐 보여서 바로 소리 질러엇!!!( ๑˃̶ ꇴ ˂̶)♪⁺

 

 

시나모롤 덕후 냐링이 웁니다..๐·°(৹˃̵﹏˂̵৹)°·๐

키링도 그렇고 항상 시나모롤만 피해서 나왔었는데!!

오늘 운 여기에 다 썼나 봐요.

심지어 시나모롤은 반짝이인 거 있죠?

 

 

반짝이씰이 나올지도 모른다고 했는데! 

이런 행운이 찾아온다고?!

 

 

사진으로 저 반짝 영롱함이 잘 담기지가 않아 너무 아쉽지만!

보이시나요?

냐링이 우럭! 너무 좋아 우럭!!ദ്ദി ˃᷄˶˶̫˶˂᷅ ) 

 

빵이 생각보다 괜찮으면서 또 맛이 없어서 기분이 별로였는데!

이런 스티커들이 나오는 빵이라고 생각하니 재구매율이 갑자기 높아지네용.

아! 그리고 위에서 맛 평가를 좋지 못하게 한 것 같은데요.

그래도.. 케로로빵보다는 훠얼씬 맛있었어요.

근래 산 캐릭터 빵 중에서는 단맛과 인공적인 과일향만 빼면 제일 맛이 나았달까요?

아쉬운 점은 처음 포켓몬 빵이 나왔을 때 1,500원이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점점 가격들을 올려 파는 게 너무 아쉽네요.

구데타마 떠롤은 3,500원으로 가장 비쌌고, 포챠코 초당콘톡톡브레드와 마이멜로디 딸기요거샌드는 2,000원이었답니다.

(총 7,500원으로 귀여운 스티커 3장을 얻었따!)

그래도 스티커를 보니 또 사고 싶은 욕구는 드네용.

이상 냐링이의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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